안녕하세요
요즘 MZ세대들의 회사에 대한 퇴사율이 높아지는 추세입니다.
일종의 새로운 반란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더구나 코로나 사태를 겪으면서 일확천금 코인 주식 부동산 자산들의 급격한 폭등으로 인한 상대적인 박탈감과 현재 직장 월급으로는 내 집을 살 수가 없다는 절망감 그리고 회사 생활에 대한 염증과 낮은 월급 페이에 대한 불만 그리고 꼰대 상사들과의 마찰 및 일적인 스트레스에 어려움을 겪는 분들이 많습니다.
비대면 사태를 겪으면서 새로운 세상을 경험하게 되고 메타버스란 가상 세계를 통해서 새로운 4차 산업시대가 빠르게 진화됨으로써 MZ세대들의 갈증과 욕망이 커지는 추세입니다.
이런 코로나 사태와 MZ세대들의 인식 전환이 동시에 발생하면서 사회적인 변화는 빨라지는데 기존 기업들의 문화가 느리고 정체되다 보니 젊은 인재들의 욕망을 충족 못 시켜주고 있습니다.
따라서 기업의 핵심적이고 경쟁력 있는 인재들의 타기업 전환율이 굉장히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것뿐만 아니라 경쟁력에서 뒤처지는 인재들은 비정규직이나 배달이나 택배 등등 낮은 부가가치 일에 몰리는 실정입니다. 젊은 인재들이 획일적이고 장시간 근로 저임금에 버티지 못하고 이탈하는 현상은 선진국에서 나타나는 현상이지만 한국도 역시 예외는 아닙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근본적으로 회사 체질 개선도 중요하지만 저 임금과 장시간 노동에 시달리는 젊은 인재들이 행복한 직장생활과 가정을 꾸리기 위한 정책적인 뒷받침 또한 개선되어야 합니다.
1. 한국기업문화를 민주주적으로 변화시켜야 합니다.
더 이상 군대식의 강요 문화 강제적인 일 시키기에서 스스로 알아서 일을 하도록 유도하고 서포즈 하는 역할을 해야 합니다. 또한 상사와 상호 간의 원활한 의사소통을 위해서는 격이 없는 의사전달 시스템이 만들어져야 하며 회사와 함께 성장하는 기쁨을 누리게 해야 합니다. 정체되고 발전되지 못한 회사는 젊은 인재들에게 동기부여가 될 수가 없습니다.
2. 조직 간의 경직된 서열문화를 없애야 합니다.
나이 직책이 아닌 직무에 따라서 얼마든지 위에 올라가고 밑으로 내려올 수가 있는 상하 연동성의 유동적인 조직문화가 형성되어야 합니다. 뛰어난 젊은 인재가 리더가 되어 기존 임원이나 상사를 이끌 수가 있게 해야 합니다. 조직의 새로운 피를 끊임없이 공급을 해줘야 합니다. 물고기에 메기도 넣어야 놔야 건강해지는 것처럼 건강한 조직 및 유연한 조직으로 항상 만들어야 합니다.
3. 성과에 따른 성과급이나 확실한 연봉체계를 구축해야 합니다.
성과가 미진하고 부진한데도 직책이 높다는 이유로 성과급을 높게 주거나 아니면 직책이 낮다는 이유로 성과급을 적게 주는 것은 옳지 못합니다. 성과급도 직책에 따라 주는 게 아니라 성과가 높으면 직책이 낮아도 많은 성과급을 받을 수 있게 해야 합니다. 능력에 따른 성과급 정책이 나와야 자기가 회사에서 제대로 대우받고 있다는 사실을 인지하게 되는 것입니다.
4. 장시간 저임금을 개선해야 합니다.
현재 주 5일제가 실시가 되고 있지만 지켜지지 않고 있습니다. 52시간제가 아닌 주 5일 40 시간제로 전환이 필요하며 단순한 작업에서 고부가치 있는 일을 하도록 기업들의 기술개발에 지원정책을 펼쳐야 합니다. 그래야 직원들도 일과 가정을 병립하게 되고 사회가 건강하게 되며 저출산 문제를 해결할 수가 있습니다. 살 수 없는 환경에서는 사람이나 동물이나 자식을 낳지 않습니다. 이것은 너무나 당연한 이치입니다.
5. 공공영구임대 아파트를 공급해줘야 합니다.
인간이 살아가는데 가장 중요한 것은 의식주입니다. 먹고 자고 옷 입고 그중에서 한 가지라도 빠지면 인간은 살아갈 수가 없습니다. 인간으로서 가장 기본적인 문제가 해결이 안 되는데 어떻게 국가가 번영하고 발전이 되겠습니까? 따라서 집 없는 무주택자들에게는 공공영구임대 아파트를 기본 복지의 개념으로 접근하여 지원해줘야 합니다.
주택시장에 공공영구임대아파트 40%대까지 올려야 합니다.
MZ세대들이 행복하게 살아가야
그 자식도 역시 행복하게 살아갈 수가
있는 나라가 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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