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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사회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개인도 콘텐츠를 소비하는 단계에서 양산하는 주체가 되는 콘텐츠 전쟁의 사회에 접어들고 있습니다.
2006년 아프리카 TV의 출범의 계기로 1인 미디어가 스타트를 하였고 그후 다양한 1인 미디어 유튜브 트위치의 나오기 시작하였습니다.
기업이 컨텐츠를 제작하고 배포하고 유통하면 그것을 개인이 받아서 소비하는 그런 일방적인 형태에서 점차 개인과 기업이 상호 경쟁을 하면서 질 좋은 콘텐츠 양산에 사활을 걸고 있습니다.
한국사회의 모습도 점차 경제 성숙으로 인한 제조업 분야의 일자리 창출 능력이 현저히 떨어지고 로봇이 점차 그 자리를 대체하고 있으며 사람은 일자리에서 도태 되고 밀려나기 시작하였습니다. 따라서 사람들이 살아남기 위해서 창의적이고 창조적인 활동 그리고 인간들의 삶의 모습을 담는 콘텐츠에 모두 뛰어들고 있습니다.
이런 경향은 한국만 벌어지는 현상이 아닙니다.
기존 선진 국가들도 자국내 새로운 컨텐츠 부족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미국 기업인 넷플릭스가 2016년에 한국시장에 진출하고 인도 동남아시아 등등 아시아에 눈을 돌리는 게 단순히 시장을 개척하기 위함이 아닌 미국 시장 내의 새로운 콘텐츠 부족 문제에 부딪쳤다는 신호였다는 것입니다. 특히 할리우드의 막강한 콘텐츠 양산으로 미국이 세계 제패하는데 커다란 기여를 하였지만 점차 미국식의 문화가 더 이상 일방적으로 통용되지 않는 세계적인 현상이 찾아오기 시작하였습니다.
이에 한국문화도 상당히 일조를 하였지만 근본적으로 미국문화가 경쟁력 상실이란 현실의 벽에 부딪쳤다는 신호라는 것입니다. 넷플릭스가 한국문화에 관심을 가진 것은 이런 미국 문화의 한계점을 인지하였기에 빠르게 아시아 쪽으로 눈길을 돌린 것입니다.
현재 세계는 미국 한국 일본 인도 영국 프랑스 이렇게 6개국이 세계 컨텐츠 패권 전쟁을 하고 있습니다. 치열한 경쟁에서 살아남기 위한 한국인만의 독특한 문화를 끊임없이 양산하고 개발을 해야 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한국인 개인 개인마다 콘텐츠화 무장화가 시급하게 요망되고 있습니다. 한국기업만의 싸움이 아니라 개인도 이제는 스스로를 컨텐츠를 만들고 양산하고 활동적인 행태로 이어져야 한다는것입니다. 이를 위해서는 정부는 개인 컨텐츠에 대한 수익과 컨텐츠 보호를 강력하게 보장해줘야 합니다. 그래야 개인들이 공시족이나 대기업 등에 목 매달리지 않고 스스로 기업을 창업하고 창의력을 발휘하는 실리콘발 문화대혁명이 일어날 것입니다.
미국이 세계적인 경제 강국이 된 원동력은 강력한 기술 특허 보호제도 때문입니다.
중국의 문화가 우리 동이족 문화를 앞지르게 된 결정적인 계기가 바로 춘추전국시대입니다.
한국 정부도 유튜브처럼 국내 플랫폼 네이버 카카오 플랫폼을 활성화시키고 글로벌화시키고 개인의 수익을 보장하며 세금 혜택을 줘야 하며 문화 콘텐츠에 대해서도 강력하게 보호장치를 마련해야 합니다.
국내 개인들의 문화 콘텐츠를 외국 플랫폼에 헐값으로 주는 행위는 이제는 벗어나야합니다.
문화 컨텐츠 산업은 정신 세계를 지배하는 인간의 근본적이고 말초적인 뿌리산업입니다.
따라서 정부는 적극적으로 국내 플랫폼에서 활동하는
크리에티브에 대한 수익성 보장을 활성화시키고 보호하며 세금 혜택을 부여해줘야 합니다.
다만 자극적인 내용이나 질이 떨어지는 콘텐츠에 대해서는 강력한 제재 역시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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