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러시아 대통령 푸틴이 군대 20만 명을 동원하여 우크라이나 침략을 위한 사전 정지작업을 한창 진행 중에 있습니다.
최후통첩도 하고 연례 기자회견도 하면서 자신의 의도가 무엇인지 왜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에 대해서 심각하게 생각하고 있는지를 밝혔고 그리고 나토의 확장으로 인해 러시아가 받는 군사적인 위협에 대한 불안감을 밝혔습니다.
제가 볼 때는 우크라이나를 공격하기 위한 정당성과 차후 발생하는 후폭풍을 차단하기 위해서 미리 연막 작전을 하는 것 같습니다.
푸틴이 정규 군대 20만 명 동원 외에 꾸준히 우크라이나 국경지대에 군병력이 계속 증강되고 있다는 첩보가 계속 들러 오는 것 봐서는 공격이 임박한 것 같습니다.
원래 앞에서는 평화를 외치고 뒤에서는 뒤통수를 치는 게 독재자들이 흔하게 쓰는 수법입니다.
이에 대응하여 나토에서는 신속 대응군 4만 명을 대기시키고 있는데 신속대응군 사령관이 터키가 맡고 있더군요.
터키가 원래 우리랑 같은 범슬라브족의 이복형제 사이입니다. 자고로 우리 민족은 전투민족이잖아요. 피는 못 속이는 것 같습니다. 크게 보면은 러시아도 범슬라브족 훈족 출신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러시아도 전투를 좋아하는 민족입니다.
전투를 좋아하는 터키랑 러시아가 맞붙으면 치열한 공방전이 될 것 같습니다.
특히 터키에 우리 K9 자주포와 흑표의 쌍둥이 동생 알타이 전차가 있습니다. 실전에 제대로 성능을 보여줄지 한번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현재 나토군에서 제대로된 군대라고 불릴 정도의 규모를 갖춘 국가는 터키 프랑스가 있고 규모는 작지만 영국은 네팔 용병들이 모인 구르카 부대가 있습니다.
물론 프랑스의 외인부대도 러시아 특수부대인 스페츠나츠랑 맞짱 뜰 정도로 강합니다.
이번 전쟁에서 특수부대들의 진짜 진검승부가 펼쳐질수도 있겠습니다. 과연 영국의 구르카 용병이랑 프랑스 외인부대가 러시아 스페츠나츠랑 싸우게 되면 누가 이길지 누가 강한지를 확실하게 판별 날 것 같습니다.
만약에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쉽게 이긴다면은 러시아는 우크라이나 땅을 넘어서 바로 물밑듯이 폴란드 헝가리 등 동유럽 쪽으로 서진할 가능성이 굉장히 높습니다. 원래 강한 집단들이 모이게 되면은 힘을 주체를 못 해서 힘을 쓰고 싶어 집니다. 약한 상대인 우크라이나를 이겼으니 더 센 상대랑 붙고 싶은 심리라고 보시면 됩니다.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넘어 폴란드 헝가리까지 넘보게 되면은 우리 산업계도 비상이 걸릴 것입니다. 헝가리와 폴란드에 우리나라 유럽 수출 거점 공장들이 모여있습니다. 즉 우리나라도 유럽과 러시아 전쟁에 자의든 타의든 참전을 할 수가 있다는 뜻입니다.
우리나라 산업 공장을 보호한다는 명목하에 군대를 파병할 수도 있다는 뜻입니다.
특히 우리나라가 G7 국가에 초청을 받아 비싼 음식 대접을 받는 바람에 영국이나 프랑스 독일등 서유럽 및 동유럽 국가들이 러시아 군대의 실제 위협을 받게 되면은 한국 군대 파병까지 요청할 수가 있다는 뜻입니다.
비싼 음식을 먹었으니 이제는 갚아야할 때가 다가온다는 뜻입니다. 영국이나 미국이 괜히 한국을 G7에 초청을 했겠습니까? 바보가 아닌 이상 삼척동자도 다 압니다.
밥 값을 내라~!!
그런데 왜 하필 한국군대냐고 의문부호를 다시는 분들이 계실 것입니다.
그 이유는 현재 민주주의 국가에서 제대로 된 전투력이 높은 대규모 정규군을 보유한 곳이 유일하게 한국이기 때문입니다. 예비군도 200만 명가량 동원이 가능합니다.
그런데 대만 일본은 모병제라 전투병들의 실력이 형편없으며 규모도 작습니다. 영국이나 프랑스는 거의 소규모 특수부대로 짜여진 군대이고 자국 방어하는데 바쁩니다. 그나마 유럽 방어에 쓸수 있는 병력자원은 터키인데 터키도 그리 믿음이 가는 국가가 아닙니다.
푸틴이랑 같은 독재 국가입니다.
즉 나토군이 동원할수가 있는 최대 군대는 4~10만 명선입니다. 그 외 나머지는 미국 군대 가 다 채웁니다. 거의 70~80% 미국 전력이 채우는 형국입니다.
따라서 영국 프랑스 독일등 유럽 국가들이 한국에 파병 요청 시 한국 정부는 거부하기 힘듭니다. 특히 이들 나라들은 한국전쟁 때 병력 지원과 경제적인 지원도 해준 국가이자 참전 국가이기 때문에 더욱더 거부하기 어렵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국방부는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을 유심히 보다가 유럽 쪽에서 다급히 SOS 칠 때를 대비해서 군대 파병을 위한 훈련이나 특수임무 등 다방면에 걸쳐서 실전 연습을 해줄 필요가 있습니다. 즉 한국인들을 가장 좋아하는 러시아인들을 전쟁에서 만나게 될 줄이야 누가 알았겠습니까?
러시아는 한국인에 대한 우호도가 가장 높은 국가인데 우리가 칠게 될 아이러니한 상황 연출이 됩니다. 우선 러시아 정규군대 20만 명의 서진 진격을 멈추게 하기 위해서 일단 한국의 강철부대이자 특수부대원들을 미리 보내서 지형지물을 익히고 게릴라 식으로 치고 빠지도록 해야 합니다. 그리고 정규군대 10~50만 명을 파병 보내서 유럽 국경지대에 군병력을 배치해야 합니다.
만약에 한국이 러시아 군대를 격파하게 된다면 단숨에 유럽의 리더가 될 공산이 커지고 유럽의 안보를 한국에 의존하게 됩니다. 이는 역사상으로 세계의 축이 아시아 쪽으로 기울게 되는 상황이 올 수가 있습니다.
특히 한국의 역할이 매우 중요해지는 시대가 다가 오는것입니다. 광개토대왕이 꿈꿨던 팍스 고구려가 다시 복원되는 계기가 될 것이며 한민족이 하나가 되는 세상도 멀지 않았다고 여겨집니다.
핵무기는 평화의 균형추가 될 것입니다. (0) | 2021.12.30 |
---|---|
항공모함 4척 추가 건조의 필요성 (2) | 2021.12.27 |
러시아 최후통첩~!! 그리고 미국의 속내~? (0) | 2021.12.22 |
러시아 vs 우크라이나 세계 3차대전 발발하나? (0) | 2021.12.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