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세계 3차 대전 발발에 대한 논의를 해보겠습니다.
현재 러시아의 정규군대 17만 명이 벨라루스 북쪽 우크라이나 국경 동쪽에 배치되고 있습니다. 순식간에 우크라이나를 점령하기 위한 대규모 기갑전력과 전술차량들이 점차적으로 배치되고 있습니다.
이는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하겠다는 것은 기정사실화이고 언제 공격할 것인가 시점만 남아 있는 것 같습니다.
특히 러시아가 요구하는 우크라이나 나토군 가입반대와 나토군 전력 후방배치에 대해서 유럽이나 미국이 거부 의사를 표시함으로써 이는 러시아가 전쟁 명분을 쌓기 위한 사전 작업이며 우크라이나가 현재 나토군에 가입을 안 한 상태이기에 미국이나 유럽이 개입을 하는데 명분이 부족하며 미국이 아프가니스탄 철수로 인한 타격이 커서 적극적인 개입은 안 할 거라고 러시아 군부측은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현재 판세는 러시아에게 대단히 유리하게 돌아가고 있습니다.
러시아는 유럽의 맹주인 독일에 천연가스를 공급하고 있으며 러시아의 외화보유액이 한국보다 많은 6000억불에 달하며 더욱 놀라운 것은 전쟁을 하기 위해 오랫동안 막대한 금을 비축하고 사 모으고 있었다는 사실입니다.
러시아가 미국이나 유럽의 강력한 경제제재에 대해서 이미 충분히 준비하고 실탄을 확보하고 있다는 것은
우크라이나 침공을 위한 장기적인 플랜을 갖고 전쟁 준비를 매우 치밀하게 추진하고 있었다는 것을 알수 있는 대목입니다.
따라서 유럽이나 미국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은 이미 정해진 사실이라는 것을 인지하고 있는것 같습니다. 다만 러시아가 어디까지 우크라이나를 점령할 것인가? 우크라이나 군대가 과연 얼마나 러시아 공격에 버틸지 그것이 제일 중요한 시점인 것 같습니다. 만약에 우크라이나 군대가 오랫동안 러시아 군대에 맞서 버틸 수가 있다면은 미국은 대대적으로 우크라이나 군대에 미국제 무기를 공급해줄 공산이 커집니다.
미국은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을 장기전 교착상태로 끌고 갈려고 노력을 할것이며 이는 러시아 군당국에서는 최악의 시나리오입니다.
장기전 교착상태에 빠져버리면 러시아의 국방력이 약화될 공산이 커지고 군부내의 푸틴 지도력에 의문을 표시할 것입니다. 또한 동유럽 국가들이 빠른 속도로 나토군에 가입할 것이며 그동안 철권통치로 유지해온 푸틴이 러시아 내부 분열로 인해서 공격을 받을 공산이 큽니다.
이는 푸틴 권력에 치명적인 균열과 내부 쿠데타까지 염두에 둬야합니다. 따라서 러시아 입장에서는 장기전 교착상태가 아니 속전속결 속도전으로 전쟁을 빨리 끝내기 원할 것입니다. 그래서 우크라이나 유럽 미국 등 반격의 여지를 막기 위해서 이런 대규모 기습 전쟁을 준비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미국이나 유럽 입장에선 장기전 교착상태 러시아는 크림반도처럼 속전속결 싸움이 될것입니다.
만약에 러시아가 크림반도처럼 속도전으로 속전속결로 전력의 큰 손실 없이 쉽게 전쟁을 이겨 버리게 되면은 그 여세를 몰아서 바로 발트 3국인에스토니아 리투아니아 라트비아 이 세 나라를 동시에 침공할 수도 있습니다. 이는 한국이 k9를 수출한 핀란드까지 위협받게 됩니다. 지금도 러시아는 핀란드 영공을 수시로 정찰하고 전투기 투입 훈련 연습을 하고 있습니다.
푸틴은 찬란했던 소 비엔트 연방 즉 소련의 옛 영광을 다시 찾고 싶어 합니다.
만약에 푸틴이 우크라이나 전 영토를 점령하고 전력 손실 없이 바로 발트 3국까지 침공한다면은
유럽과 미국에게는 커다란 위협이 될 것입니다.
러시아가 발트 3국까지 침공할 것인가는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전쟁을 어떻게 끝낼 것인가가 좌우할 것입니다.
즉 푸틴의 광기 어린 전쟁이 발트 3국까지 손을 뻗치게 된다면은 세계 3차 대전까지 각오를 해야 합니다.
러시아가 발트 3국까지 점령 유럽까지 위협을 가한다면은 미국은 어쩔 수 없이 러시아의 유럽 침공을 막기 위한 전력을 지원할 수밖에 없게 됩니다.
미국 전력의 반이 유럽 방어를 위해 파견이 된다면은 아시아 태평양 지역은 권력의 공백 상태를 맞게 됩니다.
중국은 호시탐탐 이를 노려서 곧바로 대만 점령을 시도할 것입니다. 따라서 한국 일본 북한 인도 호주 캐나다 대만 파키스탄 연쇄적으로 동시 다발적으로 전쟁에 참전하게 되는 결과를 가져오게 될 것입니다.
러시아는 발트 3국과 우크라이나만 먹고 뒤로 빠지면서 교착 상태로 만들게 하면서 미국이 유럽 방어를 위해 파견한 군대 전력의 발을 꽁꽁 묶게 하고 중국은 이를 기회로 대만까지 점령하게 되는 아주 기가 막히 전략이 됩니다.
러시아 중국은 서로 이런 전략을 공유했을 것입니다.
중국의 대만 군사위협이 기존과 다르다는 것을 우리는 알아야 합니다. 대만 정부가 갑자기 전국 예비군 동원령까지 내려가면서 훈련을 하는 것은 러시아와 중국 간의 은밀한 군사행동 밀당 첩보를 미군으로부터 받았을 것으로 사료가 됩니다.
미국은 세계 2개 지역에 전쟁을 치르기 힘듭니다. 현재 코로나 사태로 인해서 수십만 명의 미국인들이 감염되고 하루에 수백 명이 죽고 있습니다. 미국 국내 사정도 벅찬 상태입니다. 미국 바이든이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해도 미국 군대를 파견하지 않겠다고 밝힌 것은 미국의 어려움과 복잡한 속내를 알 수가 있습니다.
중국 전력의 급부상으로 인해 중국과의 전쟁도 만만치가 않는 데다 세계 2위 전력인 러시아와 맞짱 뜨는 게 쉽지 않다는 것입니다. 미국의 최대 이해관계는 유럽이 아닌 아시아 태평양 지역입니다. 유럽보다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 먹을 것이 많다는 뜻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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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동유럽은 러시아한테 주면 그만입니다. 유럽은 선진국가들이 많아서 미국 입장에서는 먹을 것이 없습니다. 프랑스 영국이 굳이 항공모함이나 군대를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 파견하는데 괜히 그런 게 아닙니다. 먹을 것들이 많으니 독수리 늑대 이리들이 모여드는 것은 당연한 이치입니다.
따라서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전쟁 양태가 어떻게 되느냐에 따라서 세계 3차 대전 발발 여부가 결정될 것입니다.
이런 심각한 국제 정세를 대비하기 위해서는 오직 강한 국방력만이 답입니다. 강한 국방력이 곧 평화입니다.
우리의 국방력 전력을 강화시키기 위해서는 저출산 대비 군 전력 감소를 막기 위해 군 복무 기간 3년 연장 및 여성 징병제를 해야 할 시점입니다.
모병제를 실시하면은 군병력을 충원할 수가 없습니다.
대만 일본 모병제 국가지만 질 높은 군병력 수급하는데 애를 먹고 있습니다. 훈련도 개판입니다. 이게 모병제 군대의 실태입니다.
미국은 단순한 모병제 국가가 아닙니다. 미국 군대는 미국 영주권을 따기 위한 다국적군으로 이뤄진 군대이고 예비군 전력은 강제 징병제입니다. 동기부여가 높고 그래서 치열하게 경쟁시키고 전투와 훈련을 시킵니다. 실전을 겸비하는 군대입니다.
우리나라 고대 국가인 가야 왕조는 대국인 백제 신라 고구려한테 살아남기 위해서 군병력 부족분을 가야 여전사로 메꿨습니다. 현재 우리도 여성 징병제에 대한 논의를 심도 있게 검토를 해야 한다고 봅니다.
전쟁은 한 국가의 모든 전력을 총동원을 해야 되며남녀노소 동원을 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오징어처럼 다 죽습니다.
제1차 한국전쟁처럼 유엔이나 타국이 도와준다는 믿음을 가지면 안 됩니다.
전 세계는 살아남기 위한 경쟁입니다.
자기 나라 자기 민족을 지키기 위한 전쟁입니다.
국가를 지키고 수호하는 데는 남녀노소 따로 없다는 사실을 우리는 명심 또 명심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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