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를 팔고 무엇을 사야할까요?

안녕하세요 

 

예전에 삼성전자를 팔아야 하는 이유를 글로 적었습니다.

삼성전자는 물론 현재 한국의 최고 우량주식 맞습니다. 시가총액만 460조 원을 넘습니다. 그런데 그것은 현재입니다. 

 

앞으로 다가올 미래시대는 삼성전자가 과연 한국의 1등 주식이 될까요? 전 아니라고 봅니다. 

 

삼성전자는 투자 대비 효율성이 낮습니다. 즉 쉽게 말하자면은 돈을 벌어도 그만큼의 투자로 돈이 나가는 구조입니다. 또한 무형의 자산보다는 유형의 자산이 많은 회사입니다. 감가상각비가 매년 발생하게 됩니다. 특히 제조업 분야의 부가가치는 이제는 한계점에 도달하고 있습니다.

제조 설비로 이제는 다양한 부가가치를 창출을 못 시키는 고질적인 문제 또한 무시를 못합니다.

 

그럼 삼성전자를 팔고 어떤 주식을 사야할까요? 미래 패권을 장악하는 회사 누가 될 것일까요? 

 

궁금하시죠? 

 

 

 

두가지 회사가 앞으로 유망하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저의 추론적인 글이니 추천종목이나 투자하라고 권하는 게 아닙니다.

 

모든 투자는 본인들의 책임입니다. 

 

저의 책임이 아님을 명백히 밝히는 바입니다. 

 

이점을 명심하고 말씀드리겠습니다. 

 

 

1. 한국에서는 네이버입니다. 

 

왜 네이버일까요? 현재 한국의 모든 콘텐츠 검색량의 시장 지배력을 갖춘 업체가 네이버입니다. 60% 시장을 장악하고 있습니다. 그 밑에 구글 그리고 카카오 그렇게 순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네이버를 통하지 않으면 인터넷 공간을 활용할 수가 없습니다.

 

여러분 하루에 한 번은 꼭 네이버에 들어가지 않습니까? 네이버 자체가 이제는 한국인들의 삶이 되어버렸습니다. 

 

네이버 쇼핑 네이버 검색 네이버 블로그 네이버 페이 네이버 주식 네이버 부동산 네이버 메일 네이버 라인 한국인들의 삶을 네이버가 장악하고 있습니다. 물론 카카오도 한국인들의 주된 삶의 일부이지만 카카오는 국내용입니다.

네이버 라인은 일본 동남아시아까지 시장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주목할게 있습니다. 바로 핵심 키워드~!!

 

여러분 미래패권을 장악하기 위해서는 무엇이 가장 필요할까요?

 

 

1. 바로 AI 인공지능입니다.

 

네이버의 AI인공지능은 국내 1등 기업입니다. 어떻게 그게 가능하게 되었을까요?  바로 네이버가 빅데이터를 장악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인공지능을 발전시키고 향상 시키기 위해서 가장 필요한게 빅데이터입니다. 구글이 전 세계 인공지능 패권을 장악하는 원동력은 유튜브와 구글 검색입니다. 네이버 또한 막대한 빅데이터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현재 한국에서 데이터센터를 많이 갖고 있는 기업이 네이버입니다.

 

데이터센터는 무형의 서점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즉 방대한 물량의 책들이 매일매일 매초 매 초마다 쏟아지고 있는 것입니다. 이런 막대한 무형의 콘텐츠와 같은 빅데이터를 네이버가 장악하고 있기 때문에 우리는 앞으로 네이버의 노예처럼 살게 될 것입니다. 

 

한국을 삼성공화국이라고 말을하죠? 아닙니다. 이제는 네이버 공화국이 될 것입니다. 

 

 

 

2. 네이버의 메타버스입니다. 

 

현재 네이버는 제페토란 플랫폼 게임을 장악하고 있습니다. 메타버스를 이미 하고 있는 기업입니다. 메타버스가 왜 중요할까요? 지금은 인간이 직접 이마트 쇼핑이나 아니면 회사에 출근을 해야 합니다. 하지만 비대면의 시대에는 인간이 직접 출근도 직접 쇼핑도 안 합니다.

 

바로 인공가상의 세계인 메타 세계에서 인간들이 활동하는 시대가 되는 것입니다. 

 

각종 회의나 모임 쇼핑 전부 메타버스란 가상의 세계에서 거래하고 쇼핑도 하고 산책도 하고 여자 친구랑 데이트도 하게 되는 시대가 되는 것입니다. 메타버스는 인간이 현실 세계에서 할 수가 없는 모든 것을 가능케 합니다.  메타버스 세계를 통해서 자신이 대통령이 될 수가 있고 해외여행도 다닐 수가 있고 해외 친구도 사귈 수가 있으며 해외 바이어들 해외 소비자들을 일대일 비대면으로 말을 걸 수도 있습니다. 각종 체험을 할 수가 있는 공간이 메타버스 세계입니다. 

 

이는 무한한 가능성을 열어줍니다. 지금은 연예인들을 직접 만날 수가 없지만 메타버스 세계에서는 연예인들도 정치인들도 그리고 대통령도 장관도 다 만날 수가 있게 됩니다.

 

놀랍지 않습니까? 

 

메타버스란 가상의 세계속에서 비트코인이란 가상의 돈이 거래가 되고 만남을 통해서 이성과의 데이트도 하고 제주도 하와이 세계 유명한 곳을 다닐 수가 있게 됩니다. 그것도 비행기나 돈을 들이지 않고 말입니다. 인간의 활동영역이 무한대로 커지게 되는 것입니다.

 

이 시장은 점차 커질 것이며 이것을 장악하고 있는 게 네이버입니다. 

 

 

다음으로 한국주식 네이버에 이은 미국 주식 메타입니다. 메타? 예전의 페이스북입니다. ㅎ 

 

페이스북의 마크 저커버그가 왜 메타라고 회사명을 바꿨을까요? 그냥 단순히 그랬을까요? 절대 그런 게 아닙니다.

현재 페이스북을 만든 창업자 마크 저커버그는 메타버스에 사활을 걸었습니다.

 

즉 회사의 운명을 걸 정도로 메타버스에 대한 투자를 과감히 진행하는 기업입니다. 현재 메타는 페이스북 인스타를 통해서 지구촌 수십억 유저들을 거느리고 있는 유저 공룡기업입니다.  수십조 원을 쌓아둔 현금 부자기업입니다. 

 

메타 역시 네이버처럼 수억 명의 수많은 콘텐츠들이 페이스북 인스타 통해서 생산되고 가공되고 있습니다. 이런 막대한 빅데이터를 통해서 소비자와 기업을 가상세계에서 손쉽게 만나게 해 주고 상품을 판매하고 미래 고객을 만들어가는 것입니다. 

 

특히 메타는 가상세계에서 거래가 가능한 가상화폐 역시 발행을 하였으나 미국과 EU의 반대로 현재는 좌초되었지만 하지만 중국의 디지털 화폐가 발행되고 달러 패권에 도전을 하게 되면은 역시 자연스럽게 메타도 수십억 유저들을 상대로 가상화폐가 부활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메타버스의 수익성을 담보하려면 가상화폐는 필연적이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가상화폐의 해킹방어를 위한 안정성 돈세탁 방지 소비자보호 강화 등이 완비가 되는 날에는 달러 패권에 커다란 위협이 될 정도로 시장성이 커질 것입니다. 

 

 

미래 패러다임을 바꿀 메타버스 그리고 인공지능 이 두마리를 잡을 기업이 네이버 메타가 된다면은 한국의 삼성전자 미국의 애플의 시가총액을 넘어설 날도 멀지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왕좌의 패권은 언제가는 세월에 흐름에 따라 자연스럽게 바뀌는 법입니다.